동유럽 여행(크로아티아) ep03.✈

•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그리고 구시가지 구경 후기

‣ 주황색 지붕이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사실 구시가지 사진 하나를 보고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가 지냈던 숙소에서 구시가지는 버스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구시가지에서 묵는 건 사람도 많아서 복잡하고 구시가지 내는 식당가격도 더 비싸기 때문에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내시고 구시가지까지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정보!

- 성벽은 매일 08:00 ~ 19:30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성인 35유로, 어린이 15유로입니다.

- 성벽투어는 플로체 게이트와 필레 게이트 두 곳에서 시작이 가능합니다.

 

Tip : 두브로브니크 패스권(1/3/7 day(s))을 구매하시면 성벽, 로브니예나체 요새, 프란체스코 수도원 등 입장가능하고 

24/72/168시간 동안 버스를 무료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패스권은 온라인으로 구매가능하고 구매를 하면  QR코드를 받게 되는데 이걸 가지고 입장하실 때 찍고 들어가시거나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저는 성벽 안내사무소에 들어가니 패스권 구입할 수 있는 링크를 알려주셔서 온라인으로 1일 패스권 구매했어요)

두브로브니크 패스권

 

성벽투어를 하실 땐 양산, 모자, 선글라스, 물, 편한 신발을 추천드려요!

9월에 갔는데 햇빛이 너무 세서 뜨겁고 더웠어요😂

생각보다 걷는 거리도 꽤 돼서 편한 신발 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림같은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계속 펼쳐지는 성벽투어였어요😊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움과 주황색지붕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중간중간 카페도 가실수 있으니 쉬엄쉬엄 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관광지역이라 물가가 비쌉니다😥

오죽하면 숙소 사장님께서 구시가시에서 식사하면 비싸니 구시가지 밖에서 식당을 가라고 할 정도였어요)

 

원데이 패스권 구매 후 24시간 동안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서 옷을 너무 덥게 입고 나온 저희는 

숙소를 다시 향했고 옷을 가볍게 갈아입고 나선 스르지산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택시와 케이블카가 있어요

 

저희는 케이블카를 선택했고 

케이블카는 성인 왕복 27유로, 편도는 15유로입니다.

어린이는 왕복 7유로, 편도 4유로입니다.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월별로 다른데

2월에는 닫는다고 돠어있고, 3월에는 9시부터 17시, 4월에는 9시부터 21시, 5월에는 9시부터 23시

6월부터 8월까지는 9시부터 24시, 9월에는 9시에서 23시, 10월에는 9시에서 20시, 11월에는 9시에서 17시, 12월부터 1월에는 9시부터 16시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정상까지 4분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스르지산 전망대

 

성벽에서 보는 구시가지도 아름다웠지만,

역시 전망대에서 보는 구시가지는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두브로브니크에 가신다면 꼭 전망대는 다녀오시길 추천드릴게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