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호수 1 동유럽 여행(크로아티아) ep09.✈ • 요정들의 호수 '플리트비체(Plitvicka Jezera) 국립공원'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이자 요정들이 살 것 같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여름 성수기(7-8월)에는 에메랄드 빛 호수를 느낄 수 있고 우기가 끝난 직후인 4월은 가장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으며, 9-10월에는 단풍까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쌓이게 되는데 이 또한 아름답다고 하는 곳입니다. 유네스크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제된 이곳은 1949년에 개장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그레브에서 투어를 이용하셔서 올수도 있고, 저희처럼 렌터카를 이용해서 오셔도 됩니다. 자다르에서 플리트비체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그레브보다 조금 더 가까운 거리예요! ‣.. 2024. 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