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여행 셋째 날😁
‣ 다낭 쉐라톤 그랜드 리조트 그리고 목씨푸드 이용후기
오늘은 숙소를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미리 라시에스타 리조트 측에 택시를 예약해달라고 했고,
아침에 모닝 마사지를 받은뒤 짐을 챙겨 '다낭 쉐라톤 그랜드 리조트' 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로 25분 정도 걸렸어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더니!
뷰가... 너무 이뻐요❤
저희가 묵은 방은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는 전망인 방이었어요👍
룸 안에도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있고, 널찍하니 좋았어요.
리조트 내부가 커서 룸에서 조식 먹는 식당 쪽이나 택시를 타러 가려면 조금 걸어가야 해요😊
로비 측에 전화를 해서 이동을 위해 버기카 이용을 원한다고 하시면 계시는 동까지 데일러 오니 걷기 힘들다 싶으면
버기카 이용 요청을 하시면 돼요!
저희는 체크인과 체크아웃할 때 빼고는 걸어 다녔어요😄
쉐라톤은 하루만 묵는 걸로 예약을 한 상태라 저녁식사 전까지는 리조트 안에서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영장 깊이는 1.2미터 - 1.5미터 정도 되는 것 같고 길이는 보시다시피 너무 길어서 왕복수영은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중간부터 해변앞쪽까지 수영하는 데만 해도 한참 걸리더라고요😆
수영장에서 한참을 놀고 저녁을 위해 씻고
예약해 둔 '목시푸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예약을 한터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예약할 때는 에어컨룸이 예약 꽉 찼다고 했는데, 자리가 남았는지 에어컨룸 쪽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예약하지 않은 분들이 대기석에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출발 전에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카톡 '목 해산물 식당'으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그쪽으로 예약하시면 돼요!
버터 갈릭 소스 크레이지 피시! 그램당 금액이 책정되어 있어서, 3명이 먹을 거고 다른 것도 시킨다고 하시니 적당한 크기를 추천해 주셨어요!
버터갈릭새우! 이거 진짜 맛있어요!
볶음밥은 직원분께서 버터갈릭 소스랑 갈릭볶음밥을 같이 섞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하셔서
주문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가리비 치즈구이! 사실 이건 한국에서도 흔히 먹어볼 수 있는 맛이에요😊
해산물만 먹으면 질릴까 봐 같이 주문한 모닝글로리 이건 어느 식당을 가서 먹어도 맛있어요👍
사실 여기에 감자튀김까지 시켜서 정말 배가 터질 것처럼 배부르게 먹었어요!
다낭 오시면 여기 꼭 예약해서 드셔보세요!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셋째 날은 호캉스 + 시푸드가 전부였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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